전자도서관과 함께하는 스마트한 독서 생활 멀리 있는 서점 찾아 헤매지 말고, 가까운 곳에서 독서를 즐기세요.
MAIN > 전자책 > 소설 >

[영미소설일반] 나를 지워줄게

나를 지워줄게 

교보문고 전자책 스마트폰 태블릿
저자
클레어 맥킨토시
출판사
나무의철학
출간일
2018.07.30
평점 및 기타 정보
평점
(참여 0명) 리뷰쓰기-나를 지워줄게
페이지 568 Page 이용가능환경 PC, 스마트폰, 태블릿
서비스형태 EPUB 파일크기 15 M
대출 0 / 1 예약 0
  • 콘텐츠 소개


    세 사람이 비밀을 지키려면 둘이 죽어야 한다!

    《너를 놓아줄게》의 저자 클레어 맥킨토시의 세 번째 소설 『나를 지워줄게』. 모르는 것이 안전한, 어두운 비밀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저자 특유의 거미줄 같은 플롯과 영리하게 설계된 인물들, 중독적인 이야기로 이루어진 이 소설은 어느 날 갑자기 사라져버린 인물과 남은 사람들, 그리고 그 사이에 숨은 이야기에 집중한다.

    절벽에서 몸을 던져 생을 마감한 캐럴라인의 남편 탐. 그리고 일곱 달 뒤, 캐럴라인 역시 남편이 택한 것과 같은 방법으로 잔인하게 자신의 삶을 끝낸다. 그들의 딸 애나는 부모를 잃은 이후 줄곧 그 사실을 받아들이려고 애쓴다. 캐럴라인이 죽은 지 정확히 일 년이 되던 날 한 장의 카드를 받는다. ‘자살일까? 다시 생각해봐.’

    주변 사람들은 끔찍한 농담쯤으로 여기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애나는 어머니가 살해당했다고 확신한다. 그녀의 논리는 은퇴한 형사이자 민간 경찰인 머리의 흥미를 사로잡는다. 하지만 비밀리에 수사가 시작되고 애나가 익명의 누군가에게서 위협을 받으며 그녀는 부모의 죽음에 감춰진 진실과 가족의 안전 가운데 하나를 택해야 하는 상황에 처하는데….

  • 저자 소개


    저자 : 클레어 맥킨토시
    저자 클레어 멕킨토시는 영국 로열 할러웨이 대학교에서 프랑스어와 경영학을 공부하고 경찰 공무원이 되었다. 십이 년 동안 경찰로 재직하면서 범죄수사과 형사와 공공질서를 담당하는 총경을 지냈다. 어릴 때부터 글쓰기를 좋아해 작가가 되기 전에도 손에서 펜을 놓은 적이 없다. 지역 뉴스레터와 잡지에 칼럼을 연재하다가 2011년 경찰을 그만두면서 전업 작가가 되었다. 데뷔작 ≪너를 놓아줄게≫를 발표하며 100만 독자에게 사랑받는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눈여겨볼 범죄 스릴러 소설가로 떠올랐다. 이 책으로 2016년 식스턴 올드 퍼큘리어 범죄소설 상을 수상했으며 프랑스 코냑에서 열리는 폴라 어워즈 베스트 인터내셔널 소설 상을 받았다. 차기작 ≪나는 너를 본다≫는 <선데이 타임스> 소설 차트 1위에 올랐으며 브리티시 북 어워즈 올해의 범죄ㆍ스릴러 소설 상 후보로 선정되었다. 현재 영국 북 웨일스에 살면서 소설을 집필하고 있으며 옥스퍼드 존 래드클리프 병원의 난임 부부들을 위한 자선활동인 실버 스타 소사이어티를 후원하고 있다.

    역자 : 박지선
    역자 박지선은 동국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주)대교에서 수년간 일하다가 번역에 뜻을 품고 성균관대학교 번역대학원에서 번역을 공부했다. 번역학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출판번역에이전시 베네트랜스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당신의 손길이 닿기 전에≫≪마지막 패리시 부인≫≪나는 어떻게 너를 잃었는가≫≪하렘의 꽃≫≪가려진 이름≫≪열대의 밤≫ 외 많은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 목차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 출판사 서평

    밀리언셀러 ≪너를 놓아줄게≫ 작가 최신작
    | 전 세계 19개국 출간 | 선데이 타임스 베스트셀러

    경찰은 그것이 자살이었다고 한다
    나는 살인이었다고 믿는다
    하지만 우리 둘 다 틀렸다

    캐럴라인의 남편 탐은 절벽에서 몸을 던져 생을 마감한다. 그리고 일곱 달 뒤, 캐럴라인은 남편이 택한 것과 같은 방법으로 자기 삶을 잔인하게 끝낸다. 그들의 딸 애나는 부모를 잃은 이후 줄곧 그 사실을 받아들이려고 애쓴다. 캐럴라인이 죽은 지 정확히 일 년이 되던 날, 애나의 집에 카드 한 장이 날아든다. ‘자살일까? 다시 생각해봐.’ 이 메시지는 사인심문 결과에 끊임없이 괴로워하던 애나의 의심에 불을 댕긴다. 애나의 동거인 마크는 카드 내용을 끔찍한 농담쯤으로 여기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애나는 어머니가 살해당했다고 확신한다. 그녀의 논리는 은퇴한 형사이자 민간 경찰인 머리의 흥미를 사로잡는다. 하지만 비밀리에 수사가 시작되고 애나가 익명의 누군가에게서 위협받으면서 그녀는 부모의 죽음에 감춰진 진실과 가족의 안전 가운데 하나를 택해야 하는 상황에 처한다. 과거를 파고들수록 그녀는 위험해진다. 때때로 어떤 것들은 거짓인 채로 남겨두는 것이 안전하므로…….

    데뷔작 ≪너를 놓아줄게≫와 차기작 ≪나는 너를 본다≫와 핏줄을 같이하며 독자를 깊은 밤까지 붙잡아둘 클레어 맥킨토시의 세 번째 작품이다. 작가는 부모 자식 사이의 복잡한 본성을 이용해 이번에도 독자의 예상을 영리하게 뒤엎는다. 잘못된 추측에 발을 담갔다가도 다시 답을 찾으려 애쓰며 퍼즐을 맞춰나가는 듯한 즐거움을 얻게 한다. 매 쪽에 가득한 비밀과 위험은 흥분을 불러일으키고 충격적인 전개는 독자를 쥐락펴락하며 일상의 지루함을 탈피하게 할 것이다.

    ★ 세계 최고의 스릴러 퀸 클레어 맥킨토시의 최신작
    ★ 밀리언셀러 ≪너를 놓아줄게≫에 이은 또 하나의 초특급 베스트셀러
    ★ 19개국 번역 출간
    ★ 2018년 <선데이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불면을 준비하라.
    클레어 맥킨토시는 이번에도 당신을 깊은 밤까지 붙들어놓을 것이다.”
    - 가디언

    모르는 것이 안전한, 어두운 비밀에 관한 이야기

    애나, 답을 찾지 마
    그 답은 네 마음에 들지 않을 거야

    열두 해 동안의 경찰직을 정리하고 전업 작가로 진로를 바꾼 뒤, 데뷔작 ≪너를 놓아줄게≫를 발표하고 전 세계 100만 독자의 사랑을 받으며 성공적인 첫발을 뗀 데 이어 두 번째 소설 ≪나는 너를 본다≫로 스릴러 작가로서 자리를 굳힌 클레어 맥킨토시가 세 번째 소설을 내놓았다. 차기작을 발표할 당시 제니 블랙허스트가 한 말처럼 “누구도 해내지 못한” “베스트셀러 데뷔작을 넘어서는 일을 이뤄”낸 작가는 이 책으로 그동안의 명성과 믿음에 걸맞게 독자와 평단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며 지금까지 발표한 작품 가운데 최고라는 평을 듣고 있다. 앞선 두 소설과 마찬가지로 이 소설 역시 작가의 특장점인 거미줄 같은 플롯과 영리하게 설계된 인물들로 이루어져 있어 매 쪽을 집어삼킬 듯 읽으며 밤잠을 잊게 할 정도로 중독적이며, 뒤쪽을 넘겨다보는 “반칙”을 저지르지 않는다면 끝내 황홀한 경험을 하게 한다. 도중의 거대한 반전에 놀라기는 이르다. 마지막 장의 충격에 비하면 앞선 반전은 예고에 불과하므로.

    진실을 알아내려는 자와
    그것을 숨기려는 자의 필사적인 줄다리기

    탐과 캐럴라인 그리고 딸 애나로 이루어진 존슨 가족은 여느 가족과 다르지 않았다. 배우자가 먼저 죽으면 그를 따라 갈 수 있다고 믿을 정도로 사랑했던 시절이 있었고 때때로 싸우고 화해했다. 겉보기에 평범하고 행복했던 그들의 생활은 가파르기로 유명한 비치 헤드의 절벽에서 탐이 몸을 던져 생을 마감하며 막을 내린다. 그리고 일곱 달 뒤, 캐럴라인은 남편이 택한 것과 같은 방법으로 자기 삶을 잔인하게 끝낸다. 일 년도 되지 않는 기간 동안 부모를 차례로 떠나보낸 애나는 가슴 아파하면서도 믿기지 않는 현실을 받아들이려고 애쓴다. 그 사이 애나의 곁에는 동반자 마크가 자리하고 둘은 딸 엘라를 낳는다. 위태롭게 균형 잡던 날도 잠시, 캐럴라인이 죽은 지 정확히 일 년이 되던 날 애나의 집에 카드 한 장이 날아든다. 화려한 색상에 기념일을 축하한다는 문구가 새겨진 카드 안쪽에는 ‘자살일까? 다시 생각해봐’라는 메시지가 인쇄되어 있다. 애써 태연하게 새로운 일상을 갖춰나가려던 애나에게 이 메시지는 의심의 불을 댕긴다. 마크는 카드 내용을 끔찍한 농담쯤으로 여기지만 애나는 어머니가 살해당했다고 확신한다. 은퇴한 형사이자 민간 경찰인 머리가 그녀의 이야기에 관심을 가지면서 비밀리에 수사가 시작된다. 동시에 진실을 알아내려는 행보를 가로막는 익명의 누군가도 함께 움직인다. 이야기는 극단적인 선택을 내리면서까지 진실을 숨길 수밖에 없었던 부모와 그들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