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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미소설일반] 오만과 편견

오만과 편견 

교보문고 전자책 스마트폰 태블릿
저자
제인 오스틴
출판사
심야책방
출간일
2015.05.11
평점 및 기타 정보
평점
(참여 0명) 리뷰쓰기-오만과 편견
페이지 597 Page 이용가능환경 PC, 스마트폰, 태블릿
서비스형태 EPUB 파일크기 9 M
대출 0 / 1 예약 0
  • 콘텐츠 소개


    이 시대에 적합한 방향키를 제시하는 세계문학 시리즈!

    성찰의 시간이 필요한 현대인들에게 깊은 밤 함께할 수 있는 멘토 같은 고전을 선별해 엮은「내 인생을 위한 세계문학」. 자신의 삶을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할 수 있는 감성근육을 키우고 더 이상 주변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만의 인생을 만들어갈 수 있는 성장의 시간을 마련해주는 시리즈다.

    제13권 『오만과 편견』은 결혼이라는 제도와 낭만적 사랑에 대해 본질적으로 접근하는 제인 오스틴의 대표작이다. 17~18세기 당시 영국의 작은 마을을 주 무대로 베넷가의 다섯 자매가 결혼 적령기에 겪는 심리적 갈등을 그리고 있다. 당대의 사회적 통념 속에서 배우자를 선택하고 결혼에 이르는 과정을 흥미롭게 풀어가며 로맨스 공식의 이면에 존재하는 속물적이고 비틀린 인간 군상과 윤리 의식에 대해 강하게 비판한다.

  • 저자 소개


    저자 :
    저자 제인 오스틴 (Jane Austen)은 영국 BBC에서 진행한 ‘지난 천 년간 최고의 문학가’ 조사에서 셰익스피어의 뒤를 이어 2위를 차지한, 영국인이 가장 사랑한 여성작가 제인 오스틴. 14세 때 이미 소설 습작을 시작한 그녀는 1795년 서간체 형식의 《에리나의 메리안》을 집필했으며, 1796년에는 남자 쪽 집안의 반대로 결혼이 무산되는 아픔을 겪으며 《오만과 편견》의 모태가 된 《첫인상》을 써냈다. 이 작품은 가족들의 권유로 여러 출판사에 투고했으나 결국 출판되지 못했다. 목사였던 아버지가 사망한 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그녀는 작품 활동에 매진하면서 네 편의 소설을 출판한다. 이때 익명으로 발표한 《이성과 감성》은 출간과 동시에 세간의 큰 호평을 받으며 그녀를 경제적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주었다. 1813년에는 《첫인상》을 개작하여 《오만과 편견》을 출판하는데, 이 작품은 17~18세기 당시의 사회적 통념을 개성적인 캐릭터들을 통해 전복시키면서 결혼의 조건이 돈과 계급만이 아닌‘사랑’일 수 있다는 당대 여성들의 로망을 충족시켜 주었다. 또한 현실적인 압박에 굴하지 않고 자신의 존엄성을 끝까지 지켰던 여주인공 엘리자베스의 ‘완벽한 해피엔딩’은 미래를 보장받기 위해 결혼해야만 했던 여성들에게 커다란 해방감을 선사했다. 나아가 제인 오스틴은 세밀한 관찰력과 날카롭고 섬세한 시각을 통해 당대 영국이 고질적으로 앓고 있던 물질주의와 허위의식을 유쾌하지만 밀도 있게 풍자했는데, 이것이 바로 그녀가 단 여섯 편의 소설로 전 세계의 독자들을 200년 가까이 매료시킬 수 있었던 이유이기도 하다.

    역자 :
    역자 엄자현은 경희대학교 언론정보학과,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번역테솔대학원 번역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출판번역에이전시 베네트랜스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그의 마지막 제안》《그녀를 믿지 마세요》《비밀스러운 낙인》등이 있다.

  • 목차

    제1부
    제2부
    제3부

  • 출판사 서평

    결혼이라는 제도와 낭만적 사랑에 대한 본질적 접근
    "재력을 갖춘 독신 남성이 이웃으로 이사 오면
    이웃들은 그를 자기 딸이 차지해야 마땅한
    재산쯤으로 여기게 된다."

    시리즈 소개

    심야책방이 전하는
    깊고 넓은 나를 만드는 성장의 시간

    성찰의 시간이 필요한 현대인들에게 깊은 밤 함께할 수 있는 멘토 같은 고전을 선별해 엮은 ‘내 인생을 위한 세계문학 시리즈’를 소개한다. 이 시리즈는 접근성이 떨어지는 여타 다른 고전들과 달리 독자에게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보다 현대적인 번역을 추구하였다. 더불어 독자 스스로가 저자와 주인공의 삶을 자신의 삶에 투영시켜 현재의 좌표를 되짚어볼 수 있도록 이 시대에 적합한 방향키들을 제시하고자 한다. 심야책방의 ‘내 인생을 위한 세계문학 시리즈’는 자신의 삶을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할 수 있는 감성근육을 키우고, 우리가 더 이상 주변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만의 인생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응원한다.

    책 소개

    지위와 명예를 가진 사람의 오만과
    이에 대한 편견은 과연 정당한가?

    《오만과 편견》은 17~18세기 당시 영국을 배경으로 사랑과 결혼을 다루는 ‘로맨스 소설’이다. 이 책은 영국의 작은 마을을 주 무대로 베넷가의 다섯 자매가 결혼 적령기에 겪는 심리적 갈등을 보여주면서, 당대의 사회적 통념 속에서 배우자를 선택하고 결혼에 이르는 과정을 흥미롭게 풀어나간다. 그러나 단순한 로맨스 소설로 그치지 않은 이 작품은 ‘훌륭한 상대’를 만나 사랑에 빠지고 결혼에 이르는 기본적인 로맨스 공식의 이면에 존재하는, 속물적이고 비틀린 인간 군상과 윤리 의식에 대해 강하게 비판한다.

    “오만하다고는 하지만 ‘내게는’ 그분의 오만함이 다른 경우와 달리 불쾌하지 않았어. 그럴 만하잖아. 가문도, 재산도 남부러울 거라곤 하나도 없는 괜찮은 청년이 자신을 높이 평가한다는데 누가 이의를 제기할 수 있겠어. 이렇게 말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그분은 거만할 ‘권리’가 있어.”

    “그건 사실이야. 내게 창피만 주지 않았다면 그의 ‘오만’을 용서할 수 있었을 텐데.”
    엘리자베스가 대답했다.

    저자 제인 오스틴은“교육은 잘 받았지만 재산이 없는 젊은 여자에게는 결혼만이 영예로운 보장이었고, 결혼생활의 행복은 불분명하더라도 가난을 막아줄 만족스러운 예방책이 될 것은 분명했다”라고 말하며, 18세기 영국 중산층 계급 사이에서 행해지던 결혼 제도에 대한 비틀린 사회적 통념을 날카롭게 풍자한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남녀 혹은 집안이 결합하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나가면서 결혼이라는 제도와 낭만적 사랑에 대해 본질적인 접근을 시도한다. 또한 주체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여성을 표방하는 주인공 엘리자베스를 내세워 사랑의 결정체가 결혼이어야 한다는 뭇 여성들의 이상을 대변하기도 한다. 그러나 무엇보다 이 책이 고전으로서 200년 넘게 우리 곁에 남아 있는 이유는, 축적된 경험을 통해 일어나는 잘못된‘오만과 편견’을 올바른 사유와 행동으로 바로잡는 과정을 통해‘이상적인 인간상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인간 고유의 보편적 문제를 우리에게 던지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