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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미SF소설] 당신 인생의 이야기

당신 인생의 이야기 

교보문고 전자책 스마트폰 태블릿
저자
테드 창
출판사
엘리
출간일
2016.10.14
평점 및 기타 정보
평점
(참여 0명) 리뷰쓰기-당신 인생의 이야기
페이지 448 Page 이용가능환경 PC, 스마트폰, 태블릿
서비스형태 EPUB 파일크기 6 M
대출 1 / 2 예약 0
  • 출판사 서평

    “이 소설집은 진정 경이롭다… 나는 사람의 정신이 제대로 기능하려면
    일 년에 최소 52권의 책을 읽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이다.
    그러나 당신이 만약 1권밖에 읽을 시간이 없다면, 주저 없이
    『당신 인생의 이야기』를 읽기 바란다.”
    주노 디아스(퓰리처상 수상작가, MIT 문예창작과 교수)


    머리를 쓰는데 가슴이 뜨거워진다!
    이렇게 가슴 벅찬 SF라니!

    최고의 과학소설 작가, 테드 창 작품 영화화!
    〈시카리오〉 드니 빌뇌브 감독, 11월 개봉작 SF 〈컨택트〉 원작!

    전혀 다른 차원의 소재와 전혀 다른 스타일의 전개로
    최고의 과학소설에 수여되는 모든 상을 석권한 엄청난 소설!


    단 한 권의 작품집으로 “전 시대를 통틀어 가장 위대한 과학 단편소설 작가 중의 한 명”이라는 명성을 얻은 테드 창의 『당신 인생의 이야기』가 출간됐다. 최고의 과학소설에 수여되는 네뷸러상, 휴고상, 로커스상, 스터전상, 캠벨상, 아시모프상, 세이운상, 라츠비츠상을 모두 석권한 이 책은 과학이 줄 수 있는 최고의 지적 상상력과 소설이 줄 수 있는 최고의 철학적 사유를 선사하는 특별한 책이다. 통찰력 있는 주제를 우아하고 적격한 문체로 풀어나가는 『당신 인생의 이야기』는 SF 소재를 언급할 필요도 없이,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의 서가에 반드시 꽂혀 있어야 하는 작품이다. 아이디어를 압축해 중ㆍ단편으로 내놓은 결과물은 그 밀도가 기가 막힐 지경이다. 기막힌 상상력을 품고 있으면서도 읽고 나면 엄청난 감동이 밀려오는 여덟 편의 단편이 수록되어 있는 이 작품은 전 세계 15개국에 번역 출간되었다. 2017년 초, 그의 두 번째 작품집이 〈엘리〉에서 출간될 예정이다. 두 번째 작품집에는 미발표 신작 단편을 포함한 일곱 편의 작품이 실린다.

    ★ 『당신 인생의 이야기』 수상 내역 ★
    「바빌론의 탑」-네뷸러상 수상
    「이해」- 〈아시모프〉 독자상 수상
    「영으로 나누면」-로커스상 후보
    「네 인생의 이야기」- 네뷸러상, 스터전상, 세이운상 수상
    「일흔두 글자」- 사이드와이즈상 수상
    「인류 과학의 진화」-세계적 과학 학술지 〈네이처〉에 발표
    「지옥은 신의 부재」-휴고상, 네뷸러상, 로커스상, 세이운상 수상
    「외모 지상주의에 관한 소고 : 다큐멘터리」-휴고상 후보에 올랐으나 거절

    삶을 그리는 SF
    아, 세상을 이렇게 바라볼 수도 있구나!


    죽음을 모티프로 한 SF가 있다면 당연히 SF다운 방법으로 ‘삶’을 그리는 작품도 있다. 동시대 최고의 단편 SF 작가, 테드 창의 『당신 인생의 이야기』가 그 최고의 성공 예라 할 것이다. 그중 언어학자를 주인공으로 세워 외계 지성과의 조우를 통해 인류가 맞이하는 인식의 변화를 그린 「네 인생의 이야기」가 〈시카리오〉 등을 연출한 드니 빌뇌브 감독의 영화 〈컨택트〉로 만들어져 11월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컨택트〉는 지난 10월 7일 열린 부산영화제를 통해 국내에 첫 선을 보였다. 작품집 속의 또 다른 단편인 「이해」 역시 폭스사에 의해 영화화가 결정되었다. 한 작품집 속의 두 작품이 영화화되는 것이다. 「이해」는 뇌신경 재생치료로 인해 지능이 고도로 향상된 두 인간의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네 인생의 이야기」는 화자인 ‘나’가 자기의 (실은 아직 태어나지 않은) 딸을 향해 ‘네 인생의 이야기’를 말한다는 신기한 스타일을 취한다. ‘나’는 어떻게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딸의 인생을 말할 수 있게 된 것일까. 거기에 이 SF 단편을 움직이는 엔진이 숨어 있다. 화자인 여성은 언어학자이다. 어느 날 지구 밖 궤도에 비행물체가 나타나고 지구에는 외계 생명체들이 찾아온다. 언어학자인 루이즈 뱅크스는 물리학자인 게리 도널리와 팀을 이루어 ‘헵타포드(일곱 개의 다리)’라 불리는 그들과의 의사소통 프로젝트에 합류해 그들의 이질적인 언어를 연구하게 된다. 복잡한 그래픽 디자인을 모아놓은 것 같은 그들의 문자에는 시작도 끝도 없다. 순서대로 읽는 문자라기보다는 오히려 그림이나 댄스에 가깝다. 그리고 인간의 인식이 원인과 결과라는 시간적인 순서에 얽매어 있는 데 반해 헵타포드는 그 모든 것을 동시에 인식한다. 그들의 언어를 배우면서 언어학자의 루이즈의 인식 방식 역시 점차 변화하게 된다. 작가는 그 변화를 ‘너(딸)’에 대한 이야기라는 형태로 인생과 이어지게 만듦으로써 SF에 익숙지 않은 독자들의 마음까지도 단숨에 사로잡는다. 사유 체계가 다른 존재와 소통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시간을 인과적으로 파악하지 않고 동시적으로 파악한다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집요한 탐구를 엿볼 수 있는 작품이다.

    깊이 생각하고 공들여 파악한 과학적 개념을 통해
    인간의 삶의 조건을 해석하는 철학적인 이야기들


    정교한 기교와 미묘한 감정을 결합함으로써 독자들을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