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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경제이론] 포노 사피엔스

포노 사피엔스 

교보문고 전자책 스마트폰 태블릿
저자
최재붕
출판사
쌤앤파커스
출간일
2019.03.12
평점 및 기타 정보
평점
(참여 0명) 리뷰쓰기-포노 사피엔스
페이지 336 Page 이용가능환경 PC, 스마트폰, 태블릿
서비스형태 EPUB 파일크기 15 M
대출 4 / 10 예약 0
  • 콘텐츠 소개


    포노 사피엔스 문명을 이해하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살아남을 수 있느냐 없느냐의 명운이 달려있다!

    인문과 공학을 아우르는 통찰과 체계적인 데이터 분석으로 지난 10년간 발생한 급격한 시장 변화를 ‘포노 사피엔스’라는 신인류를 중심으로 풀어낸 문명을 읽는 공학자, 최재붕 교수의 『포노 사피엔스』. 문명의 교체가 일어나는 바야흐로 혁명의 시대. 누구도 강요하지 않았는데 사람들은 TV와 신문을 끊고 스마트폰을 미디어와 정보의 창구로 선택했고, 누구도 강요하지 않았는데 은행지점에 발길을 끊고 온라인 뱅킹을 선택했다. 그리고 이 선택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의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일상의 변화를 만든 근본 원인은 권력이나 자본과 같은 특정세력이 아니라 ‘포노 사피엔스’라는 신인류의 자발적 선택이다. 인류의 자발적 선택에 따른 이러한 변화를 우리는 진화라고 한다. 우리는 원하든, 원치 않든 돌이킬 수 없는 문명의 대전환기를 살고 있다. 막아서느냐, 받아들이느냐의 선택은 우리의 몫이지만 새로운 문명의 도래는 이미 정해진 인류의 미래라는 뜻이기도 하다.

    이 책은 이처럼 제4차 산업혁명의 출발을 인류의 변화에서 풀어낸 것으로, 신인류의 등장과 특징과 그들이 축이 된 새로운 문명의 실체, 산업군별 시장 변화와 소비행동의 변화, 포노 사피엔스 시대의 성공 전략과 새 시대의 인재상에 대해 진지하게 성찰하고 있다. 이를 통해 우리가 포노 사피엔스의 시각으로 세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혁명의 시대 속에 위기보다는 기회를 볼 수 있도록, 혼란스러움보다는 현명함을 지닌 채 헤쳐 나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 저자 소개


    저자 : 최재붕
    성균관대 서비스융합디자인학과/기계공학부 교수, 비즈모델 디자이너

    ‘문명을 읽는 공학자’로서 비즈니스 모델 디자인과 기계공학의 융합, 인문학 바탕의 동물행동학과 기계공학의 융합 등 학문 간 경계를 뛰어넘는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4차 산업혁명 권위자이다. 성균관대 기계공학과 학부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캐나다 워털루대학교University of Waterloo에서 기계공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마쳤다.
    그는 IT기술 발전을 이끄는 엔지니어로 활동하던 중, 2005년 최재천 교수와의 융합디자인 공동연구를 계기로 ‘인류의 진화’라는 새로운 세계에 눈뜨게 되었다. 이는 어떤 기술이 성공하고, 어떤 기술이 실패하는지에 대한 그의 오랜 고민에 답을 주었다. 그 이후 디지털 기술로 인한 많은 변화를 ‘사람의 본질’, ‘사람 중심’으로 접근하는 공학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진화론, 심리학, 디자인, 인문학 등을 인류의 진화에 접목하는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의 등장이 인류에게 가져온 변화가 매우 급격하고 충격적이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그에 대한 모든 현상을 분석하게 되었다.
    2014년부터 기업, 정부기관, 교육기관 등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과 포노 사피엔스’에 관한 강연을 1,200회 이상 해오면서, 새로운 인류 문명이 일으키고 있는 혁명적 변화와 실상 그리고 새로운 시대에 당면한 혁신 방안을 제시했다. 또 한 JTBC ‘차이나는 클라스’, ‘세바시’ 등의 TV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과의 접점을 늘려가며, ‘혁명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위기보다는 기회를 볼 수 있도록, 혼란스러움보다는 현명함을 지니고 살아나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 목차

    1장 포노 사피엔스, 신인류의 탄생
    혁명 전야 | 포노 사피엔스가 몰려온다
    신권력 | 정보 선택권을 쥔 인류의 등장
    X세대의 착각 | ‘신세대’는 이미 ‘구세대’다
    소비 세력 교체 | 요즘 애들이 세상을 이끈다
    재미의 반격 | 게임판 위로 올라간 택시
    유희 본능 | ‘낭비’ 자체가 ‘부’가 되다
    혁명의 두 얼굴 | 진화는 숙명이다
    신인류의 여행법 | ‘가상 세계’가 비즈니스가 되는 법
    대륙의 메시지 | 소비의 표준이 바뀐다

    2장 새로운 문명, ‘열광’으로 향한다
    문명의 교체 | 소니는 사라지고 애플, 그리고…
    호모에서 포노로 | “CD가 필요한 소비자는 떠나주십시오”
    숨겨진 욕망 | “우리는 움직이며 소비합니다”
    5조 달러의 선택 | 트럼프가 아마존을 공격하는 이유
    GM의 배신 | 공장을 부수고 무인택시에 투자하다
    디지털 플랫폼 전쟁 | 문명의 전환은 모든 국가에게 절대적 기회다
    BTS와 ARMY | 팬덤이 소비 혁명을 주도한다
    8천만의 롤드컵 | 올림픽의 8배 시장효과로 증명한 것
    게임 문명 | 위험하지만 배워야 할 숙명
    경험의 백지화 | 고객의 표준을 완전히 바꿔야 한다
    앱의 주인 | 모든 것은 ‘포노’들이 결정한다

    3장 온디맨드, 비즈니스를 갈아엎다
    패턴의 변화 | 포노 사피엔스는 ‘흔적’을 남긴다
    제품 디테일 | 미세한 차이, 그러나 결정적 차이
    캐리TV의 성공 | ‘유튜브’라는 생태계의 법칙
    1인 크리에이터 | ‘디지털 루저’에서 아이들의 ‘아이돌’로
    왕홍과 광군제 | 중국이 먼저 움직이고 있다
    팬덤 소비 | 로레알, 포노 사피엔스의 ‘열광’을 구매하다
    충성 고객 | 1억 천만 명의 프라임 회원들
    DNA 교체 | 부작용의 뒷면을 읽다
    킬러콘텐츠 | 데이터, 신이 되다
    중국의 추진력 | 지령으로 움직이는 15억
    샤오미의 의도 | 우리가 원하는 건 ‘그게’ 아니다
    알리바바의 신소매 | 온?오프라인이 결합한다

    4장 지금까지 없던 인류가 온다
    신 인재상 | 디지털 문명의 인의예지
    혁신의 단초 | ‘부작용’에 열광하는 사람들
    검색왕들의 성공 | 구글 신은 모든 것을 알고 계신다
    디지털 사회성 | ‘좋아요’와 ‘댓글’에도 질서가 있다
    스토리텔링 | “어머, 이건 꼭 사야 해”
    옴니 채널 | 실시간 가격이 바뀌는 세상
    노 서비스 | 불편해도 재밌으면 산다
    스토리의 함정 | 문제는 기술이 향하는 방향이다
    DNA 교체 | 지금은 ‘부작용의 뒷면’을 읽어야 할 때다


    접어보기

  • 출판사 서평

    ‘뜨는 것’들 뒤에는 ‘포노’들이 있다!
    새로운 부의 창출, 새로운 행동의 표준, 새로운 마케의 중심, 이미 세상은 그들에게 전복당하고 있다!

    ‘포노 사피엔스’가 몰려오고 있다. 그들에 의해 세상의 모든 문화, 경제, 사회, 정치가 움직이고, 그들 스스로 문명의 표준이 되어 비즈니스 생태계를 재편하고 있다. 이 문명을 받아들인 기업은 폭발적으로 성장해 전 세계 비즈니스 시장을 집어삼키고 있으며, 반대로 이 문명을 거부한 기업은 거듭된 쇠락으로 경쟁력을 상실했거나 시장에서 사라졌다. 이것이 말하는 바는 명확하다. 포노 사피엔스 문명을 이해하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따라, 앞으로 전개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우리가 살아남을 수 있느냐 없느냐의 명운이 달렸다는 것!
    이 책의 저자 최재붕 교수는 인문과 공학을 아우르는 통찰과 체계적인 데이터 분석으로 지난 10년간 발생한 급격한 시장 변화를 ‘포노 사피엔스’라는 신인류를 중심으로 풀어냈다. 신인류의 등장과 특징과 그들이 ‘축’이 된 새로운 문명의 실체, 산업군별 시장 변화와 소비행동의 변화, 포노 사피엔스 시대의 성공 전략과 새 시대의 인재상에 대해 진지하게 성찰하고 있다.
    기회와 위기의 두 얼굴로 다가온 새로운 문명으로의 교체기는 우리에게 도약의 계기가 확실하다. 그것은 이 책 속의 명확한 데이터들이 말해주고 있다. 또한 급격한 변화 속에 혼란스러운 우리들이 위기보다는 기회를 볼 수 있도록, 불안함보다는 현명함을 지니고 헤쳐나갈 수 있도록 이 책이 도울 것이다.

    ‘포노 사피엔스’와 문명의 대전환기
    ‘진화’에 역변은 없다

    “우리가 특별히 잘못한 게 없는데도 대륙의 문명이 급격하게 변했을 때, 항상 위기가 옵니다. 한반도에서 오순도순 청동기 문명을 멀쩡히 누리며 살고 있는데, 대륙에서 철기병들이 내려오면 문명의 교체가 시작되는 것처럼요. 그때 우리는 철기의 엄청난 위력 앞에 절망과 고통을 경험해야 했습니다.” _본문 중에서

    태초에 하느님이 호모 사피엔스를 창조했다면, 스티브 잡스는 포노 사피엔스를 창조해냈다. 스마트폰을 마치 신체의 일부처럼 여기는 인류, 포노 사피엔스는 불과 10년 사이 엄청난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를 촉발시켰고, 이로 말미암아 인류 사회는 거대한 근간의 변화를 겪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이니 블록체인이니 듣기만 해도 아리송한 기술의 변화와 더불어, 시장 생태계의 중심에 등장한 ‘신인류’로 인해 전 세계 비즈니스 질서와 자본의 무게가 재편되고 있는 것이다. 문명의 교체가 일어나는, 바야흐로 ‘혁명의 시대’다.
    이 혁명은 먼 이야기가 아니다. 이미 우리 일상에 들어와 있기 때문이다. 지난 10년간 지상파TV와 신문의 광고수익은 거의 절반으로 떨어졌고, 검색 포털(네이버)과 유튜브의 점유비율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2018년 유튜브의 동영상 점유비율은 무려 85%에 이르렀다. 금융은 어떨까. 2018년 기준 무인화서비스(인터넷뱅킹과 자동화기기)가 차지하는 업무비중이 80%를 넘어섰고, 지점 창구 처리 비중은 9.5%까지 내려갔다. 실제로 한국씨티은행은 이미 지점 80%를 폐쇄하고 온라인뱅킹을 강화했다. 얼마 전 한 은행이 파업을 벌였을 때 대부분 시민들이 아무 불편함이 없다는 반응을 보여 은행업계를 경악시킨 것도 같은 이유다. 유통 역시 마찬가지다. 대형마트의 매출은 줄고 온라인 판매는 급격히 증가했다. 미국의 백화점은 3분의 1이 문을 닫았고 소형매장들의 폐점은 더욱 심각하다. 중국은 모든 상거래에서 알리페이, 위챗페이와 같은 스마트폰 결제를 표준으로 하고, 심지어 상하이에서는 길거리의 거지마저 QR코드 목걸이를 걸고 다닌다. 우리나라 역시 2018년, 드디어 온라인소비 연매출 100조 원 시대를 열며 혁명의 물살에 합류했다. 혁명이라고 하는 것은 특별한 비즈니스 세계에서가 아니라, 이렇듯 우리의 ‘매일매일’ 안에서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일상의 변화를 만든 근본 원인은 권력이나 자본과 같은 특정세력이 아니라 ‘포노 사피엔스’라는 신인류의 ‘자발적 선택’이다. 누구도 강요하지 않았는데 사람들은 TV와 신문을 끊고 스마트폰을 미디어와 정보의 창구로 선택했다. 누구도 강요하지 않았는데 은행지점에 발길을 끊고 온라인 뱅킹을 선택했다. 누구도 강요하지 않았는데 마트와 백화점 대신 온라인 쇼핑을 선택했다. 그리고 이 선택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의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인류의 자발적 선택에 따른 이러한 변화를 우리는 ‘진화’라고 한다. 무서우면서도 기막힌 사실은 기나긴 인류의 역사를 봤을 때, ‘진화’에는 단 한 번도 ‘역변’이 없었다는 것. 우리는 원하든, 원치 않든 돌이킬 수 없는 문명의 대전환기를 살고 있다. 막아서느냐, 받아들이느냐의 선택은 우리의 몫이지만 새로운 문명의 도래는 ‘이미 정해진’ 인류의 미래라는